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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국세청 잘 나갈 사람들...수원 수성고~순천고...

[단독]-"전 한승희+김현준 국세청장 시절...경기 화성+수원 수성고 출신이 잘 나갔다면, 이젠 순천고 출신이 주목의 대상"-[장신기 국세청 대변인+양동구 국세청 법인세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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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선임기자
기사입력 2020-10-01

 

▲국세청(청장. 김대지) 고위직+간부인사에서 대구고+수원 수성고출신에 이어 순천고 출신이 화제의 선상에 오르고 있다. 한 때 충주고 출신도 그 주가를 한창 올린 바 있으며, 전북 부안+고창+행시37회출신은 국세청 조사국장을 2명이나 배출한 바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국세청(청장. 김대지) 간부진 인사, 즉 고위직 인사에서 "직업공무원의 최고봉이자, 그 정점인, 1급 1인이 그만두면, 9사람이 즐겁다"는 인사상 속설(說)이 여전하다. 이와 함께 인사는 "독(獨+毒)하다+인사권자는 챙겨야 할 사람과 누린 만큼 보내야 할 사람도 발생하는 양면성을 띠기 때문에 그러하기도 하다.

 

[1]대구고출신=막강한 인사권을 두루 행사하고, 역대 국세청장 가운데 전북+전남출신 3급 부이사관을 가장 많이 승진시켜 주기로 유명세를 구가했던, *임환수 전 국세청장(62년. 경북 의성. 대구고. 서울대. 행시28회) 시절엔 *대구고 출신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대구고 출신은 1)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임환수 청장 5년 선배), 2)임경구 전 국세청 조사국장(임환수 청장과 사적으로는 동기동창) 등으로 이들 3인이 나는 새도 떨어뜨릴 기세로 인사에는 적잖은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다.

 

[2]수원 수성고출신=한승희 전 국세청장은 고려고 출신이지만, 그 당시엔 수원 수성고 출신인 김현준 전 국세청장과 오호선 현 서울청 조사4국장 등이 수원 수성고 출신으로 그 주가를 한창 올렸으며, 김현준 청장이 취임 하면서 행시출신 국세청 감찰과장으로 입성한 *오상훈 인천청 조사1국장이 역시 고위직 반열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오상훈 국장의 경우 감찰과장 시절 전임자들에 비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국세청 내부 사람들의 전언도 없지 않다.

 

참고로 전 국세청 조사2과장에서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지금은 중국 상하이 주재관으로 파견 나가 있는 공석룡 부이사관은 수원 수성고가 아닌, 수원고 출신으로 그는 행시44회 출신이다.

 

[3]순천고 출신=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주당 전 원내대표를 역임한 바 있던, 이인영 통일부장관 등이 한재연 전 대전청장과 특히 이동신 전 부산청장(대전청장에서 1급 부산청장으로 대 영전) 인사에 우호적인 입장이 적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북 청주+충주+충주고 출신 등 역시 한 때 주가를 올렸던 인사상황과 함께 순천고 출신 역시 앞으로 주목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순천고 출신은 김재철 서울청 조사3국장을 필두로, 장신기 국세청 대변인과 양동구 국세청 법인세과장 등 3인이 주목의 대상인데, 특히 장신기 국세청 대변인은 동수원세무서장과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역시 순천고 출신이며, 채병호 전 서울청 국제조사2과장으로 명퇴를 한 바 있던 그 역시 순천고 출신으로 임환수 전 국세청장 시절, 서광주세무서장으로 초임(대 영전)서장을 화려하게 나간 경력이 있다.

 

다만, 채병호 과장은 과장시절, 세무사교육을 나간 경우 때문에 당시 선후배 서울시내 세무서장 등으로부터 *OO의 대상이 된 적도 없지 않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이메일:hhkim5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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