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평소 음지(陰地)를 지향하며, 오직 국가와 조직(국세청)을 위해 노심초사(勞心焦思)하며, 적잖은 고통과 희생을 감수하는 국세청 사람들 중 본청(세종청사) 대변인실...
그 중 특히 최근 국세청 대변인실 출신 사람들(2~5급)의 행보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면면이 모두 비고시출신이라는 점이 눈에 띤다.
현 정부들어 대변인 출신으로 1)김재철 서울국세청 조사3국장과 고공단 국장 승진 O순위인 2)이승수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3)윤종건 중부청 감사관 등 3인의 고위직을 손꼽지 않을 수 없다.
나아가 4)장신기 현 대변인과 5)유 영 영덕세무서장, 6)선규성 목포세무서장, 그리고 7)송평근 공보1계장 등이 바로 국세청 대변인실 사람들로 평일은 물론, 주말+공휴일 등에 이르기까지 24시간 아니 48시간 눈과 귀, 모든 정보망과 보도기사(국세청을 향한)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보도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국세청 대변인실 사람들 7인 면면]
-김재철 서울국세청 조사3국장...64년. 전남 장흥. 순천고. 세대4기.
-이승수 국세청 운영지원과장...차기 고공단승진 O순위 후보
-윤종건 중부청 감사관...차기 고공단 승진 유력후보+부산청 조사1국장 유력후보
-장신기 국세청 현 대변인...차기 부이사관 승진 유력후보
-유 영 영덕세무서장...서울. 세대12기
-선규성 목포세무서장...전남. 세대6기
-송평근 공보1팀장...전북. 세대13기
<이승수 운지과장을 제외한 6인 모두 비고시출신>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핸)010-5398-5864...이메일:hhkim586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