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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인도발전소 재계약될까?’

2021년 세계 발돋움 시험 무대
계약기간과 조건 협상중이어서 재계약 전망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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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혁
기사입력 2021-02-03

 



 

‘한전KPS, 인도발전소 재계약될까?’

 

글로벌 발전플랜트를 구호로 내걸고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한전KPS가 새해 첫 시험무대에 올랐다. 한전KPS는 최근  인도 잘수구다 화력발전소의 운영과 정비에 관한 재계약 협상중임을 공시했다. 

 

한전KPS와 인도 Odisha주 Jharsuguda에 있는 잘수구다 화력발전소 Vedanta Limited는 지난 2016년 54,836,016,175원에 화력발전소의 운영과 정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한전KPS 매출액은 1,179,714,929,885이었고, 이 계약금액은 매출은 4.9%에 해당된다. 계약기간은 2016.01.01.부터  2021.01.31.까지다. 이번 공시는 계약 기간이 만료됐고, 새로운 협상이 진행중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전KPS측은 “현재 발주처와 계약기간 연장에 대해 협의중이며, 협의결과에 따라 연장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며 “계약기간 연장에 대한 변경계약 체결시,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정정공시 예정이고 변경계약 미체결시 기존 계약기간으로 정정공시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성립될 즈음  한전KPS 주식은 133,500(2016.09.11.)원으로 최고 정점을 찍었다.

27,750(2021.02.03.)원 하는 현재 주가와는 큰 격세지감을 일으키게 한다.

업계 관계자는 “한전KPS가 현장 직원 5명 정도를 파견해 기술력만으로 500여 억원을 버는 알짜 회사다”며 “전 세계 시장으로 확산시켜 나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현 정부 원전 반대 정책만 아니었다면 뻗어 나갔을텐데 아쉽다”라고 평했다.

 

이번 재계약은 쟁점이 기간과 금액에 관한 것이어서 성사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전망이 많다. 한전KPS가 재계약을 하게 될 경우 2021년 새로운 세계시장으로 발돋움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혁 기자 hdk0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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